부산갈매기 민재예요. 오늘까지 공개된 일정에서 고른 10월 16일 주말 약속 후보예요.
10월 16일(금)~18일(일) 주말, 낙동강 양쪽 둔치에서 축제 두 개가 이어져 열립니다.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는 제13회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사상 삼락생태공원에서는 2026 부산 사상강변축제가 열려요.
강 하나 건너 축제 두 개. 억수로 실속 있는 주말이 되겠는데 말이죠 🌊
10월 16일 주말 낙동강 일정, 한눈에
| 날짜 | 행사 · 장소 | 지하철 · 비고 |
|---|---|---|
| 10.16(금)~18(일) | 제13회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 | 3호선 화명역 하차, 도보 약 5분 |
| 10.17(토)~18(일) | 2026 부산 사상강변축제 ·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 3호선 삼락생태공원역, 육교로 공원 연결 |
| 9.26(토)~10.18(일) |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 ·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매주 목~일 운영) | 3호선 화명역 하차, 일요일은 16~21시 운영 안내 |
일정과 장소는 사상신문 보도(2026.9.27.)와 북구청 축제 안내 기준이고, 화명역에서 연꽃단지까지 도보 시간은 지역 언론 보도에 나온 안내예요. 축제장별 세부 운영 시간은 개막이 가까워지면 북구청·사상구청 공지로 한 번 더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구포나루축제 · 낙동강 나루터 이야기로 돌아오다
구포나루는 조선시대부터 영남 내륙과 부산을 연결했던 낙동강 하류의 대표적인 나루터예요. 이번 축제는 10월 16일부터 사흘간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열리면서, 이 역사와 낙동강 생태를 문화 콘텐츠로 풀어냅니다. 옛 감동나루터를 재현한 '웰컴 투 감동진', 구포 국수를 활용한 '구포국수 플래터' 같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네요.
밤에는 구포나루 야행길과 빛의 소원나무가 연꽃단지를 밝힙니다. 낮에는 자가발전 놀이기구와 나무놀이터를 갖춘 구포 에코랜드, 생태체험 한마당이 열리고 요가·싱잉볼·컬러테라피 같은 휴식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요. 애들 데리고 가도 하루가 술렁술렁 지나갈 것 같아요.
사상강변축제 · 토요일 개막식에 안성훈, 일요일에 백지영
부산 사상강변축제는 10월 17일(토)~18일(일) 이틀간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립니다. 토요일에는 청소년예술제와 강변주니어트로트에 이어 오후 5시 개막식과 사상리버트롯이 이어지고, 초대가수 안성훈이 무대에 올라요.
일요일에는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과 다문화박람회, 부산MBC와 함께하는 강변가요제가 이어집니다. 이날 무대에는 백지영이 선다고 하니, 가요제를 볼 작정이면 일요일 오후 삼락으로 가는 게 맞겠습니다.
삼락생태공원은 지하철 3호선 삼락생태공원역에서 내리면 육교가 낙동제방과 연결돼 있어 공원까지 그대로 걸어 갈 수 있어요. 퇴근하고 들르기도, 주말 나들이로 가기도 편한 위치예요.
금요일 저녁엔 화명의 야행길, 토요일엔 삼락 개막식. 이 코스면 지하철 한 줄로 주말이 다 차리는 구만 🚇
고를 때 이것만 보세요
- 16일(금) 밤 : 구포나루 야행길과 빛의 소원나무가 켜지는 시간대, 퇴근 후 코스로 어울립니다.
- 17일(토) : 삼락생태공원 개막식(오후 5시)과 안성훈 무대가 있는 날.
- 18일(일) : 삼락 강변가요제·백지영 무대, 그리고 별바다 나이트 마켓 마지막 운영일(행사 안내 기준 오후 4시~9시).
- 두 축제는 낙동강 FESTA 방문인증 이벤트와 연계돼 있어요. 축제장 인증샷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축제별 추첨 경품 응모가 됩니다.
두 축제 모두 강변 야외 행사라 날씨가 관건이에요. 비가 올 것 같으면 우산은 기본이고, 야행길·가요제 같은 야간 무대는 일정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당일 주최 측 공지부터 확인하는 걸로.
삼락생태공원과 화명생태공원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부산 서부권의 대표적인 생태·휴식 공간
사상신문 「사상·북구, 낙동강 따라 가을축제 잇는다」(2026.9.27.)
주말에 하루만 고른다면 공연이 밀려 있는 17일(토)과 18일(일)이 이득이고, 금요일 퇴근길에는 구포나루 야행길부터 챙기는 게 깔끔합니다.
저는 토요일 삼락 개막식과 일요일 구포나루 야행길을 후보로 뒀어요. 별바다가 18일에 끝나니 마지막 날까지 같은 연꽃단지에서 이어 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10월 16일 주말, 저는 이 동선부터 챙겨 볼게요.
Comments 0
Loadin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