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하나로 아이 공부방, 내 재택근무, 저녁 독서까지 📚
까사미아가 가을 서재 라인업을 새로 내놓았어요. 높이가 593㎜부터 1253㎜까지 움직이는 '뉴 리브로' 모션데스크가 나왔거든요. 오늘은 제 눈에 걸린 포인트를 색·치수·동선으로 정리해 볼게요.
까사미아의 모션데스크 '리브로'는 2단 높이 조절이었는데요. 이번 '뉴 리브로'는 3단 모션 시스템으로 올라갔어요. 조절 범위도 593㎜에서 1253㎜까지 넓어졌고요.
제 눈에는 하나의 책상을 온 가족이 쓰는 것이 핵심이에요. 다나와 상세에서 확인한 기존 2단 리브로가 710~1210㎜였는데, 새 제품은 아래로 117㎜ 더 내려가요. 593㎜까지 내려온다는 건 초등 저학년 아이 자세를 생각한 높이라서요.
까사미아 쪽에서는 이렇게 설명했어요.
"서재를 자녀만의 학습 공간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생활 방식에 따라 용도가 바뀌는 복합 공간으로 재해석했다"
뉴스1, 2026.08.25.
평일엔 아이 학습 공간, 낮엔 재택근무 업무 공간, 저녁엔 독서·취미 공간. 이 흐름이 요즘 서재의 실제 하루라고요. 높이 기억 기능으로 내 높이를 저장해 두면 낮엔 서서, 저녁엔 앉아서 자세만 바꾸는 재택 동선이 꽤 편해 보여요.
매일 쓸 거면 이 부분이 중요해요. 책상은 결국 위에서 아래로, 문에서 안으로의 동선을 따라가는 가구거든요. 어깨 높이로 팔걸이가 놓이는지, 문과 책상 사이에 문 여는 공간이 남는지 치수보다 먼저 확인하는 편이에요.
월넛 컬러의 베스트셀러 '브루노' 시리즈에 신규 선반장이 추가됐어요. 크기와 기능이 다른 3가지 모듈로 이루어져 있어요. 면적과 수납량, 생활 방식에 따라 조합을 달리하는 방식이에요.
오픈 선반이라 꺼내기도 편한데, 수납장은 물론 거실·침실의 디스플레이 가구로도 쓸 수 있다고 해요. 책과 오브제, 소품을 같은 칸에 섞어 두면 월넛 톤 하나로 서재 분위기가 차분해져요.
"신학기와 가을 인테리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서재 가구를 리뉴얼 또는 새롭게 출시했다"
뉴시스, 2026.08.25.
제 취향 한 줄을 세우자면, 책상 옆에 선반장을 나란히 두는 것보다 책상 반대편 벽면에 두고 싶어요. 앉아서 고개만 돌려 꺼내면 몸이 일어나는 횟수가 줄거든요.
지난달 선보인 '아크' 시리즈도 인상적이었어요. 우아한 곡선의 아치 디테일로 차분한 라이브러리 분위기를 만든 제품인데요. 출시 한 달 만에 최근 2주 매출이 직전 2주보다 약 75% 늘었어요. 업계 전체에서도 책상 단품보다 공간 전체 설계로 사는 소비가 커지고 있다고요.
실제 배치를 가정하고 표로 압축해 볼게요. 가격은 까사미아몰 판매 페이지 기준이에요.
| 제품 | 핵심 치수·구조 | 요금(까사미아몰) |
|---|---|---|
| 뉴 리브로 3단 모션데스크 140cm | 높이 593~1253㎜ 조절, 3단 모션 시스템 | 110만 원 |
| 뉴 리브로 3단 모션데스크 160cm | 같은 높이 범위, 상판 폭 20cm 추가 | 114만 원 |
| 기존 2단 리브로 160cm(참고) | 높이 710~1210㎜, 현재 일시품절 | 102만 원(참고) |
좁은 방이라면 140cm부터 봐요. 기존 2단보다 폭이 20cm 줄었고, 높이 기억과 충돌 방지는 그대로예요. 벽과 부딪히는 폭이 줄어 좁은 방에도 안정적으로 들어와요. 손이 자주 가는 서랍은 책상 오른쪽 가까이, 원룸·침실에서는 다리 공간까지 남겨 두는 편이 동선에 맞아요.
- 책상 높이는 눈금이 아니라 앉은 사람 어깨 높이로 판단해요. 아이 키가 130cm 안팎이면 낮은 구간이 실제로 얼마나 내려오는지 매장에서 체험해 봐요.
- 좁은 방이라면 140cm 폭을 먼저 재 볼 것. 벽면 여유 폭이 150cm 이하라면 160cm는 문 여는 동선과 겹칠 수 있어요.
- 책상은 창가와 수직으로, 선반장은 출입문 반대편 벽면에. 몸을 돌리는 횟수가 줄면 서재가 훨씬 편해져요.
- 브루노 선반장은 책·오브제·서류 칸을 3등분해서 조합을 정하면 수납이 빨리 정착돼요.
- 재택 시간이 길다면 낮 서서 쓰는 높이를 하나 저장해 두고, 아이 학습 높이와 함께 기억 기능으로 관리해요.
가을엔 서재부터 바꾸면 온 집이 차분해져요 🍂
저는 거실 소파보다 책상 하나를 먼저 바꾸고 싶어요. 머무는 시간이 가장 긴 자리가 먼저라는 게 제 기준이라서요. 선반장 소품과 조명까지 이어 보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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