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10분 김해공항 비행기에 타면, 그날 밤엔 치앙마이에 들어서요🌙
에어부산이 10월 1일 밝힌 소식인데요, 11월 11일부터 부산과 태국 치앙마이를 잇는 직항이 새로 열립니다. 그동안 인천을 거쳐야 했던 영남권 여행자에게는 동선 자체가 바뀌는 소식이에요.
밤비행이라 첫날 아침부터 온전히 쓸 수 있다는 게 제일 좋아요✈️
✈️ 언제, 몇 번 날아가나
가는 편은 일정표 기준 오후 7시 10분에 김해국제공항을 떠나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오후 10시 55분(현지시간)에 도착해요. 돌아오는 편은 치앙마이를 밤 11시 5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아침 7시 5분 김해에 닿습니다. 가는 날과 오는 날 모두 휴일을 온전히 쓸 수 있는 시간표예요.
| 항목 | 내용 |
|---|---|
| 취항일 | 2026년 11월 11일 |
| 운항 횟수 | 주 4회(수·목·토·일) |
| 동계 성수기 확대 | 12월 22일~2027년 2월 28일, 주 6회 |
| 투입 기종 | 에어버스 A321neo(232석) |
투입되는 기종은 에어부산 주력인 차세대 항공기 A321neo예요. 신형 엔진으로 소음과 진동이 줄고 연료 효율이 높아진 만큼, 5시간이 넘는 치앙마이 구간에서도 기내가 한결 쾌적하다고 합니다. 좌석 수는 232석이에요.
이번 치앙마이 노선 신규 취항과 함께 동계 시즌 고객 수요와 여행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노선을 선보일 계획
에어부산 관계자, 뉴시스 보도(2026.10.1.)
💰 운임은 얼마부터
에어부산 공식 이벤트 페이지 기준으로 이 노선 특가 운임이 편도총액 139,900원부터 걸려 있어요(탑승 기간 11월 11일~2027년 2월 28일). 9월에 열렸던 취항 기념 129,900원 프로모션은 이미 마감됐지만, 동계 성수기에는 주 6회까지 늘어나니 출발일을 고를 폭이 넓어지는 게 장점이에요.
물론 시즌과 좌석 상황에 따라 운임은 달라지니, 예약 전에 꼭 한 번 확인해 보세요.
🗺️ 부산 출발 3박 4일, 저라면 이렇게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의 대표 관광 도시라 문화유산, 카페거리, 음식, 골프까지 한자리에 있어요. 도착이 밤 10시 55분이라 일정을 뒤집어 짜면 꽤 알차거든요.
- 1일차 · 밤 도착 후 숙소 체크인, 님만해민 카페거리에서 가볍게 하루 마무리
- 2일차 · 올드시티 사원 투어, 저녁엔 야시장에서 북부 태국 음식
- 3일차 · 도이수텝 전망이나 골프 라운딩으로 하루 선택
- 4일차 · 체크아웃 후 짐 맡기고 카페·마사지, 저녁 공항으로 — 밤 11시 55분 비행이라 마지막 날도 하루를 다 쓸 수 있어요
귀국편이 아침 7시 5분 김해 도착이라, 마지막 날 밤 비행기를 타면 다음 날 출근 전에 들어오는 계산도 나와요. 짐은 가볍게, 일정은 여유롭게가 이 노선의 정답 같아요.
이름이 '나이트' 사파리지만 오후 3~4시까지 도착하는 걸 권장해요. 해가 진 뒤엔 트램 투어에서 동물이 잘 안 보인대요
네이버 블로그 치앙마이 여행자 후기
📋 가기 전에 챙길 것 — 태국 TDAC
태국 입국 전에 꼭 챙겨야 할 건 디지털 입국 카드 TDAC이에요. 2025년 5월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게 의무라서, 한국인 무비자 입국자도 포함입니다. 다행히 제출은 무료이고 한국어 페이지도 지원돼요.
- 태국 이민국 공식 사이트(TDAC)에 접속
- 여권 정보·항공편 번호·태국 내 숙소 주소 등 입력(1인당 약 3~5분)
- 이메일로 받은 QR 코드를 휴대폰에 저장, 출력해 두면 더 안심
제출은 태국 도착일 포함 3일 전부터 가능해요. 유아를 포함한 전원이 각각 제출해야 하고, 한 번 제출한 TDAC은 1회 입국에만 유효해서 다시 들어갈 땐 새로 작성해야 합니다. 미리 제출해 두면 입국 심사가 훨씬 빨라진다고 공식 안내에 있어요.
저라면 12월 22일 이후 주 6회 시즌에 맞춰 갈래요🌿
치앙마이 겨울은 아침저녁 15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선선한 건기라, 일 년 중 가장 걷기 좋은 계절이거든요. 부산에서 밤비행 타고 아침마다 따뜻한 커피 마시는 일정,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 예약은 에어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TDAC은 출발 3일 전 잊지 말고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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