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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공부 #5] 충북 단양 귀농귀촌 농촌체험 2차 25명 모집 (2026.09.28~10.16)|조건부터 읽다

2026년 10월 4일 일요일, 귀농 공부 5번째 기록이다. 실제 밭일 기록이 아니라 공개 자료를 읽고 적는 귀농 공부 일지다.

오늘의 한 조각은 단양군 귀농귀촌팀이 지난 9월 28일 올린 2차 농촌체험 프로그램 공고다. 25명, 1박2일, 참가비 5만 원. 숫자가 작아 보여도 이 프로그램은 지금 단양에 전입해 있거나 단양으로의 이주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실제 마을과 귀농인을 만나는 몇 안 되는 공식 창구다. 모집 마감은 10월 16일 금요일까지다.

오십에 호미를 들 준비를 하는 경수다. 음성 대실마을 공고와는 다른 방향의 공고가 눈에 들어왔다. 집이나 자금이 아니라, 이주를 결정하기 전에 지역을 몸으로 확인해 보는 체험 공고다.


이번에 읽은 것

단양군귀농귀촌 누리집의 귀농귀촌정보 공지사항을 읽었다. 가장 최근 글이 2026년 9월 28일 등록된 「2026년 단양군 귀농귀촌 농촌체험 프로그램(2차) 참여자 모집」이다. 올해 1차 모집은 5월에 있었고, 2차가 이번에 다시 열렸다.

공고문에 적힌 조건은 이렇다. 모집인원 25명, 모집기간 2026. 9. 28.(월)~10. 16.(금), 체험일자 2026. 10. 29.(목)~10. 30.(금), 1박2일. 참가비는 1인 50,000원이고 농특산품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신청은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 사무국 이메일(ggoomnggi@naver.com)로 신청서를 보내고, 참가비는 농협 계좌로 입금한다.

공고문에는 신청 접수와 입금이 실시간으로 확인되지 않고, 사무국 확인 후 신청서에 적힌 전화번호로 개별 유선 안내한다고 적혀 있었다. 즉, 선착순 여부와 남은 인원은 공고문만으로 알 수 없으니 접수 후 연락을 기다리거나 귀농귀촌팀(043-420-3693)에 문의해야 정확하다.

조건과 단위

구분내용(공고 기준)메모
사업명2026년 단양군 귀농귀촌 농촌체험 프로그램(2차)단양군 귀농귀촌팀 공고
모집인원25명참가 여부는 전화 개별 안내
모집기간2026. 9. 28.(월)~10. 16.(금)공고 등록일 2026. 9. 28.
체험일자2026. 10. 29.(목)~10. 30.(금), 1박2일목·금 일정
참가비50,000원농특산품 등 기념품 제공
모집대상단양군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단양군에 전입한 신규 귀농귀촌인사업 안내상 1~3년차 신규 귀농귀촌인 포함
신청협의회 사무국 이메일 접수참가비는 농협 계좌 입금
문의단양군 귀농귀촌팀 043-420-3693공고문 기준

숫자를 읽던 습관으로 조건을 다시 세어 보았다. 25명은 인원의 단위고, 1박2일은 시간의 단위고, 5만 원은 드는 돈의 단위다. 이 세 숫자가 이 프로그램의 전부는 아니다. 참가비에 농특산품 기념품이 포함되고, 체험이 10월 말 평일 목·금 이틀에 배정된 것이 이 공고의 실제 조건이다.

누리집의 귀농인의 집 게시판도 함께 읽었다. 대가리, 유암1리, 양당리 희망둥지와 가대2리, 벌천리 귀농인의 집 등 18건이 모두 임대완료로 표시되어 있었다. 월세 20만 원, 임대료 지원 같은 숫자는 2023년 기준 자주묻는질문에 남아 있을 뿐, 현재 운영 중인 주거 지원 공고는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다. 집 관련 공고는 다음 절기에 다시 찾는다.

같은 날 단양 기온

단양에는 AWS 기온 지점이 없어 가까운 제천 관측값을 함께 보았다. 기상청 날씨누리 도시별관측(제천 지점, 2026. 10. 4.) 기준 아침 8시 기온은 14.2℃, 오전 11시는 21.4℃였다. 어제인 10월 3일에는 새벽 6~7시 최저 3.5~4.2℃까지 내려갔다가 낮에는 20℃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15℃ 이상 벌어진 날이었다.

체험일자인 10월 29~30일은 한로(10월 8일)와 상강(10월 23일) 사이로, 벼·콩 수확과 겨울밭 파종이 겹치는 때다. 냉해에 약한 작물 기준으로 첫서리 안전출한기는 충북 중부 내륙 10월 20~31일로 안내되어 있다. 체험 이틀의 날씨가 어떨지는 아직 예보 범위 밖이라 단정하지 않고, 공고의 참가비와 일정만 기준으로 삼는다.

준비할 공부

  • 이메일 접수와 참가비 입금을 한 번에 끝내고, 사무국 확인 후 오는 개별 유선 안내를 기다린다.
  • 공고에 명시된 문의처(귀농귀촌팀 043-420-3693)로 신청서 접수 상태와 남은 인원 여부를 확인한다.
  • 단양군귀농귀촌 누리집의 「정보알림신청」을 찾아 다음 공고(주거·자금 지원 포함) 알림을 받아 둘지 정한다.
  • 체험 일정(10. 29.~30.) 앞뒤 단양 기온을 제천 관측값과 비교하며 일교차 기록을 이어 간다.

이번 공부의 기준을 명확하게 두려 한다. 글의 조건은 모두 단양군귀농귀촌 누리집에 올라온 공고문 원문이고, 기온은 기상청 날씨누리 관측 자료다. 체험 후기나 선정 절차의 세부 내용은 공고문에 없는 것까지는 쓰지 않았다.

내 판단을 한 줄로 적는다. 단양에 사는 이웃이 하는 일을 직접 보고 듣는 이틀은, 공고 조건표 백 줄보다 이주 결심의 재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나는 이 체험 공고를 접수 마감인 10월 16일까지를 기준으로 다시 읽어 볼 계획이다.


  • 🌡️ 기상실황(2026. 10. 4. 기준) : 단양 AWS 기온 지점 없음, 인접 제천 관측값 참고 — 아침 8시 14.2℃, 오전 11시 21.4℃(기상청 날씨누리 도시별관측)
  • 🌱 자료 속 작물 정보 : 체험일자인 10. 29.~30.은 한로(10. 8.)~상강(10. 23.) 사이로 벼·콩 수확과 겨울밭 파종이 마무리되는 시기, 첫서리 안전출한기 충북 중부 내륙 10. 20.~31.(농사로 절기 정보)
  • 📌 내 공부 메모 : 이주 전 지역 체험 공고는 지원금 공고와 다른 방향의 자료다. 마감일인 10월 16일까지 신청 문의 답을 확인하고, 주거·자금 지원 공고는 갱신 시 다시 읽는다.

10월 4일 공부는 여기까지. 다음 절기에도 조건부터 읽는다. 관심은 마감 전 이메일 접수 답변과 10월 중순 이후 새 공고였다.

참고 자료

호미 들기 전에

호미보다 먼저 달력을 본다. 귀농·귀촌 지원 제도, 농사 달력, 작물 가격, 병해충 소식을 적는 공부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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