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브릭 공방의 현수예요🧱 공개된 제품 사진과 사양, 조립 후기를 모아 보는 조립 전 메모예요. 제품번호 11377, 8,278피스, 높이 59cm, 989,900원. 레고가 반지의 제왕 25주년을 맞아 내놓은 '미나스 티리스'가 이번 주말 공방 메모의 주인공이에요.
레고코리아가 6월 4일 출시한 이 세트는 아이콘 라인의 18세 이상 성인용이라, 아이와 함께할 때는 역할을 나눠 잡는 편이 좋아요.
제품번호와 스펙 박스부터
공개 사양을 보면 8,278피스에 미니피겨 10종, 여기에 곤도르의 명마 '샤두팍스' 피겨까지 함께 들어 있어요. 크기는 높이 59cm, 너비 62cm, 깊이 37cm입니다. 리븐델(10316)의 6,167피스, 바랏두르(10333)의 5,471피스를 모두 넘어 반지의 제왕 라인업 중 피스 수 1위가 됐어요. 스티커 없이 프린팅 파츠로 구성된 점도 수집가 입장에서는 반가운 포인트고요.
| 제품번호 | 11377 (레고 아이콘) |
|---|---|
| 피스 구성 | 8,278피스·미니피겨 10종·샤두팍스 피겨 |
| 크기 | 높이 59cm·너비 62cm·깊이 37cm |
| 권장 연령 | 18세 이상 |
| 가격 | 989,900원 (649.99달러) |
| 출시일 | 2026년 6월 4일 (레고 인사이더 선주문 6월 1일 시작) |
| 피스당 가격 | 약 119.6원 (989,900원 ÷ 8,278피스, 2026.10.6 기준 계산) |
이 기믹 궁금하네요 · 하이브리드 스케일
이 세트의 핵심은 '하이브리드 스케일'이에요. 도시 전체는 축소 스케일로 층층이 쌓아 올리고, 알현실 같은 핵심 공간은 미니피겨 스케일로 옮긴 구성이에요. 겉면의 미니 규모 건물과 뒤편 알현실의 실내 디테일이 한 모델 안에서 스케일을 오가는 셈이라, 완성하고 나면 밖에서 한 번 안에서 한 번, 두 번 보는 재미가 있죠.
조립 후기들도 이 구조를 만점으로 꼽았어요. 15시간 넘게 조립해 본 해외 리뷰어는 ‘반지의 제왕 팬에게 꿈이 실현된 세트’라고 평했고, 다른 리뷰에서는 8,000피스가 넘는 대형 세트인데도 ‘지루한 반복이 거의 없다’고 적혀 있었어요.
작은 부분까지 정교하게 재현한 외관과 풍부한 미니피겨의 크기에 맞춘 다채로운 내부 디테일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스케일 세트로 곤도르의 위용을 다시 한번 감상해 보세요.
레고 공식 제품 페이지
숨겨진 재미도 있어요. 모델 밑동 어딘가에 '반지의 제왕' 그 반지가 박혀 있다는 이스터에그가 후기에서 확인됐고, 알현실 안에는 왕의 왕좌와 옛 왕들의 석상 두 개, 간달프의 서재 코너, 데네소르의 체리토마토 같은 장면 디테일까지 들어 있어요. 도시 성벽은 7겹에 7개의 문, 시리즈 첫 등장인 파라미르와 데네소르, 곤도르 병사 4명의 미니피겨까지, 팬 서비스가 꽤 알차답니다.
피스당 약 119.6원, 그리고 주말 계산
국내 가격 989,900원을 8,278피스로 나누면 피스당 약 119.6원이에요(989,900원 ÷ 8,278피스, 2026.10.6 기준). 8,000피스를 넘는 초대형 세트치고는 피스당 가격이 낮은 편이라, 가격보다 먼저 떠오르는 건 '쟁여 둘 공간이 있나'예요. 높이 59cm에 너비 62cm면 진열장 한 칸이 통째로 나가는 크기라서, 구매 전에 집안 계측부터 하는 걸 권하고 싶네요.
조립 시간도 미리 계산해 봤어요. 해외 리뷰의 실측이 15시간 이상, 여러 리뷰를 종합하면 15~20시간 정도로 잡혀요. 주말마다 아이와 함께 6~8시간씩 잡으면 2~3주짜리 장기 프로젝트예요. 미니피겨 스케일 알현실 같은 후반부 구간은 디테일이 밀집해 있어서, 그 부분만 아이와 같이 보며 완성하는 방식이 괜찮겠다 싶어요.
이미 출시된 제품이라 지금 구매할 수 있어요. 아래 공식 페이지에서 사양과 재고를 바로 확인해 보세요.
현수의 조립 대기열
77093 젤다에 이어 반지의 제왕이 이어지니, 이번 주말엔 영화 상영 순서대로 '왕의 귀환'부터 틀어 두고 지도에 볼거리를 표시해 두려고 해요. 8,278피스의 백색 도시, 완성하면 집 한켠이 곤도르가 되는 셈이니, 예산과 공간이 정리되는 대로 조립 대기열에 올려 둘게요.
주말 공방 후보에 올려 두고, 다음 제품번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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