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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유어아이즈

재즈를 입고 돌아온 클로즈 유어 아이즈, '256th Note'로 한터 1위🎧

클로즈 유어 아이즈 멤버 단체 사진. / 출처: The Kraze
클로즈 유어 아이즈 멤버 단체 사진. / 출처: The Kraze

이 앨범은 피아노 한 마디에서 시작되네요 🎷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지난 9월 30일(수)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256th Note'(256th 노트)를 발매했어요.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컴백 라이브까지 이어갔죠.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포즈(POSE)'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인데, 이번에는 재즈를 키워드로 돌아왔어요.


선공개곡 'Open Your Eyes', 스윙하네요

앨범 서두를 여는 'Open Your Eyes'는 지난달 선공개됐어요. The Kraze는 이 곡을 "스윙하는 악기 연주 위에 풍부한 하모니와 부드러운 피아노 멜로디를 쌓았다"고 소개했어요.

공식 앨범 소개에선 재즈가 가진 자유로움과 즉흥성을 힙합과 R&B의 문법으로 풀었다고 설명해요. 실험적인 피아노 아르페지오 루프가 곡의 뼈대라는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저는 후렴에서 색소폰 소리와 멤버들의 보컬이 겹치는 구간이 가장 좋았어요.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이 악기와 한 몸처럼 섞여요🎧

'Drop That!' 무대, 드럼부터 결이 달라요

타이틀곡 'Drop That!'은 10월 1일(목)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됐어요. 펑키하게 드럼을 앞세운 곡이라, 무대에서는 올드스쿨 힙합 요소를 안무로 풀어 낸다고 소개됐죠.

"Mama I raised the bar"

곡 'Drop That!' 가사 중, The Kraze(2026.10.3.) 리뷰 인용

리뷰 매체는 이 가사를 "매번 새 앨범에서 스스로의 기준을 한 단계 높인다"는 말로 읽었어요. 데뷔부터 기록을 쌓아 온 팀이라는 점에서 곡과 이야기가 맞닿아 있네요.

7트랙을 순서대로 따라 걸어 보면

  • Open Your Eyes — 재즈·힙합·R&B를 한 프레임에 넣은 선공개곡
  • Drop That! — 드럼 중심의 펑키한 타이틀곡
  • Vibe Check — 리드미컬한 흐름의 트랙
  • Slowly Bleed — 감정선을 천천히 끌어내는 곡
  • Fool For You — 멜로딕한 보컬을 앞세운 트랙
  • Baby Bossa Nova — 브라질 삼바 뿌리의 보사노바 시도
  • Eternity — 전 멤버가 작사에 참여한 엔딩 곡
256th Note Pulse Ver. 앨범 패키지. / 출처: The Kraze
256th Note Pulse Ver. 앨범 패키지. / 출처: The Kraze

리뷰 매체는 보사노바 파트를 "멤버들의 다재다능함과 실험 범위를 보여 주는 트랙"으로 짚었어요. 한 장 안에서 장르의 폭이 꽤 넓은 앨범이에요.

이 1위는 어떤 기준에서 나온 숫자일까📊

발매 3일째인 10월 2일(금), '256th Note'가 한터 일간 음반차트 1위에 올랐어요. 판매량 기반 일간 차트의 1위라는 점, 같은 날 2위는 크래비티의 '소노러스(sonorous)'였다는 점까지 같이 봐 주세요.

항목내용
차트한터 일간 음반차트
집계 기준일(KST)2026년 10월 2일
순위1위 '256th Note' (클로즈 유어 아이즈)
집계 방식전 세계 5,000여 온·오프라인 판매점의 음반 판매량 합산
같은 날 2위크래비티 'sonorous'

한터차트는 피지컬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차트예요. 음원 차트의 실시간 순위와 집계 대상 자체가 다르니, 이 1위는 '앨범을 챙겨 준 사람들이 많았다'는 기록으로 읽는 게 정확해요.

이번 컴백 전에도 팀은 누적 판매량 120만 장과 신인상 10관왕 기록을 세웠다고 해요. 소속사 언코어 발표를 인용한 보도 기준이에요. 2025년 4월 첫 미니앨범 '이터널티(ETERNALT)'로 데뷔한 7인조라는 걸 생각하면, 1년 반의 속도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Open Your Eyes' 듣고 영원히 이 남자들만 바라보게 됐어요^.^

이짓매거진 에디터 최예지, 인스타그램 릴스(2026.10.)

제가 이 앨범에서 멈춘 곡은 'Baby Bossa Nova'예요✨

싱커페이션(당김음) 리듬 위에 느긋하게 얹히는 보컬이 가을밤 온도와 잘 맞아요. 아이돌 앨범에서 보사노바 문법을 제대로 쓰는 경우가 드물어서, 다음 앨범에서도 이 방향이 이어지면 좋겠네요.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 'Drop That!' 무대가 어떻게 다듬어지는지, 그리고 'Open Your Eyes'가 무대로 옮겨지는 순간이 기다려져요. 저는 그때 다시 색소폰 구간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참고 자료

후렴에서 멈춤

컴백, 신곡, 차트, 음반 판매, 음방 무대. 듣는 포인트랑 숫자 뒤 기준까지 같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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