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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번호 11387 · 부품 1,354개 · 국내 정가 169,900원 · 10월 4일 발매
안녕하세요, 주말 브릭 공방의 현수예요🧱 공개된 제품 사진과 사양으로 보는 조립 전 메모예요. 오늘의 한 조각은 2026 윈터 빌리지 컬렉션, 레고 아이콘 11387 홀리데이 하우스예요. 어제까지 인사이더 얼리 액세스로만 열려 있던 집이 내일, 10월 4일 일반 발매로 문을 엽니다.
눈 덮인 지붕과 포치, 베이 창문이 돋보이는 겨울 집 하나에 말이 끄는 썰매, 눈사람,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얹힌 구성이라 윈터 빌리지를 모으는 분들에겐 기다리던 칸일 거예요. 조립 전 메모, 지금부터 풀어 볼게요.
11387 홀리데이 하우스,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비고 |
|---|---|---|
| 제품 | 레고 아이콘 11387 홀리데이 하우스 | 2026 윈터 빌리지 컬렉션 |
| 부품·미니피겨 | 1,354개, 미니피겨 4개 | 말 1마리 포함 |
| 크기·권장 연령 | 이번 글에서 미확인 | 공식 제품 페이지에서 확인 필요 |
| 국내 가격 | 169,900원 | 레고 코리아 안내 기준(2026.10.3 확인) |
| 발매 일정 | 10월 1일 인사이더 얼리 액세스 | 10월 4일 일반 발매 |
| 피스당 가격 | 약 125원 | 169,900원 ÷ 1,354개(2026.10.3 기준) |
해외 가격은 보도 기준으로 미국 119.99달러, 영국 99.99파운드예요. 크기와 권장 연령은 이번에 열어 본 자료에서 수치를 확인하지 못해 표에 미확인으로 남겼습니다. 피스당 가격은 확인된 국내 정가를 피스 수로 나눈 계산이고, 1,354피스짜리 아이콘 라인치고는 부담이 크지 않은 축에 속해요.
실내가 볼거리예요
이번 세트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집 안쪽이에요. 벽난로를 중심으로 축음기, 다이얼식 전화기, 맨틀 시계 같은 클래식한 가구와 소품이 들어 있다고 공개됐어요. 외관만 만들고 끝나는 집이 아니라,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어느 겨울날의 하루를 장면 하나로 담은 구성이에요.
사탕지팡이와 선물, 양말, 호박 파이 같은 시즌 소품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아들이랑 조립하다 보면 "아빠, 이거 꼬마가 먹다 남긴 거지?" 하는 대사가 몇 번 나올 것 같네요🤩 조립 순서상 외관을 먼저 다 세우고 실내 소품을 채우는 흐름이 될 텐데, 1,354피스면 주말 이틀에 나눠 잡기 딱 좋은 볼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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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브릭, 밤 장면이 제일 궁금해요
이번 세트의 핵심 기믹은 조명 브릭이에요. 실내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고 조명 브릭을 켜면 두 층 창문으로 따뜻한 빛이 새어 나오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낮에는 눈 덮인 겨울 집, 밤에는 불 켜진 크리스마스 하우스로 분위기가 바뀌는 셈이라 전시할 때 두 가지 얼굴을 얻는 거예요.
윈터 빌리지를 이미 몇 채 모아 둔 컬렉션이라면 저녁에 조명을 다 켜 놓은 마을 풍경이 하나의 굿즈가 되는 순간이죠. 조명 연출을 전시의 핵심으로 볼 거냐, 그렇다면 창문 구조가 어떻게 빛을 통과시키는지 조립 전에 짚어 둘 부분이에요.
썰매와 눈사람, 미니피겨 4명
집 주변 풍경도 알차요. 말이 끄는 썰매와 눈사람이 포함돼 있어서 집 앞에 배치하면 겨울 마을의 한 장면이 완성됩니다. 미니피겨는 4명이 들어 있고 말 한 마리도 따라옵니다. 미니피겨를 썰매 옆에 둘지, 벽난로 앞에 둘지 바꿔 가며 장면을 여러 벌 만들 수 있는 구성이라 아이랑 놀이까지 이어지겠다 싶었어요.
공개 직후 해외 커뮤니티 반응 중 눈에 띄는 말이 있었어요.
Looks really pretty, a return to the more classic Winter Village look! Instant buy for me.
레딧 r/Legoleak 커뮤니티 반응
클래식 윈터 빌리지 감성으로 돌아와서 바로 살 거라는 반응이에요. 다만 모두가 같은 마음은 아니어서, 다른 쪽 반응도 있었어요.
Looks nice, but it looks similar (especially on the interior) to Santa's Visit from a couple of years ago.
더 브릭 팬(The Brick Fan) 페이스북 페이지 댓글
몇 년 전 산타 비지트 세트와 특히 실내가 비슷하다는 지적이에요. 윈터 빌리지를 처음 들이는 집인지, 컬렉션의 n번째 집인지에 따라 이 평가가 완전히 달라지는 부분이라 구매 전에 본인 컬렉션과 겹치는지 한번 보시면 좋겠어요.
유출은 공식 발표 전이었어요
이 세트의 제품 사진과 사양은 공식 발표 전에 커뮤니티를 통해 먼저 퍼진 유출 형태의 자료였어요. 공식 발표는 9월에 이뤄졌고, 지금은 부품 수·미니피겨·발매 일정까지 공식 일정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유출 기반 소식을 다룰 때는 어디까지가 공식 발표이고 어디부터가 공식 발표 전인지 꼭 구분해서 적겠습니다.
주말 공방 계획 🧱
내일이 일반 발매라서 주말 공방 계획이 저절로 세워지네요. 토요일엔 아들과 함께 지붕과 외관까지, 일요일엔 실내 소품과 조명 브릭으로 마무리하고 저녁에 불을 켜는 것까지 타임라인을 잡아 봤어요. 아이 몫으로 썰매와 눈사람을 남겨 두면 주말 내내 나눠 조립하는 재미도 생깁니다.
피스당 약 125원, 조명 기믹, 윈터 빌리지 연작 전시. 이 세 가지가 오늘 글에서 가져가실 판단 기준이에요. 크리스마스 전까지 조립 여유가 있는 분, 겨울 마을 컬렉션을 확장 중인 분께는 지금이 고를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주말 공방 후보 맨 앞칸에 올려 두고, 다음 제품번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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