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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외국어능력평가

20개 언어 중 1개, 특수외국어능력평가 조건과 2027년 등급 구간 변경 소식 📝

한국외대 FLEX센터 홈페이지 공지 화면
한국외대 FLEX센터 홈페이지 공지 화면
출처 · flexcfl.hufs.ac.kr

흔히 볼 수 없는 언어의 공인 시험이 있다면, 그 소식은 못 지나치죠. 💬

2027년부터 등급 구간이 바뀐다는 공지가 FLEX센터 홈페이지에 올라왔어요. 이번 소식은 점수표 한 줄짜리 이야기가 아니라, 스와힐리어·크메르어 같은 언어로 공인 성적을 만들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정부 연계 시험의 조건 이야기입니다.


📞 오픽 얘기하다가 크메르어 얘기가 나온 이유

10월 오픽 일정 소식을 찾다가 FLEX센터 공지를 마주쳤어요. 목록 첫 줄에 이런 문장이 붙어 있더라고요.

특수외국어능력평가는 FLEX 시험 및 관광통역안내사협회 특별 FLEX 시험과 서로 다른 별개의 시험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FLEX센터 공지(2026.09.02)

시험소개 페이지를 함께 읽어 보니 이 시험은 20개 특수외국어를 대상으로 국립국제교육원 특수외국어교육 진흥사업과 연계해 한국외대 FLEX센터가 개발·시행하는 평가더라고요. 토익·오픽처럼 월 단위로 열리는 시험이 아니라 연 1회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결국 오픽 후기 검색하던 탭이 특수외국어교육진흥 시험요강 탭이 됐고, 이 시험이 2027년부터 크게 달라진다는 사실까지 궁금해졌어요.

🧾 연 1회, 그래서 조건을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해요

등급 기준표 페이지 기준으로 시험 구성은 이렇습니다. 듣기 30분·50문항(500점), 읽기 60분·50문항(500점), 총 90분에 만점 1,000점이에요. 듣기 1~10번은 그림 찾기, 21~40번은 대화문, 읽기 뒷부분 71~100번은 다양한 지문을 읽고 답하는 유형입니다.

FLEX센터 홈페이지의 입실 마감 시간 안내 화면
FLEX센터 홈페이지의 입실 마감 시간 안내 화면
출처 · flexcfl.hufs.ac.kr

2026년 시험 조건은 다음과 같아요. 시험은 2026년 5월 9일(토) 오후 3시~4시 30분, 장소는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접수는 4월 1일(수) 09:30부터 4월 14일(화) 17:00까지, 응시료는 55,000원(듣기·읽기, 부가세 포함)이었습니다. 응시 자격 제한은 없고요.

항목내용출처
시험 구성듣기 30분·50문항 500점 + 읽기 60분·50문항 500점(만점 1,000점)FLEX센터 출제유형 페이지
시험 일시2026. 5. 9.(토) 15:00~16:30FLEX센터 시험소개·홈페이지 공지
시험 장소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FLEX센터 시험소개
접수 기간2026. 4. 1.(수) 09:30 ~ 4. 14.(화) 17:00FLEX센터 홈페이지
응시료55,000원(듣기·읽기, 부가세 포함)FLEX센터 시험소개
응시 자격제한 없음FLEX센터 시험소개

출제유형 페이지 안내에 따르면 문항 유형 샘플 파일도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어요. 듣기 초반은 그림찾기와 반응테스트로 시작한다고 적혀 있어요. 등급 기준표에는 각 등급별 점수 구간 기준도 정리돼 있었고요.

🌏 마인어? 카자흐어? 20개 언어, 이런 목록이에요

이 시험의 매력은 평가 언어 목록에 있어요. 몽골어·미얀마어·베트남어·스와힐리어·아랍어·우즈베크어·이란어·마인어(인도네시아어·말레이시아어)·크메르어·터키어·태국어·포르투갈어·브라질어·폴란드어·헝가리어·힌디어·네덜란드어·라오스어·스웨덴어·이탈리아어·카자흐어까지 20개 중 1개를 골라 응시합니다.

FLEX센터 안내 화면의 20개 평가 언어
FLEX센터 안내 화면의 20개 평가 언어
출처 · flexcfl.hufs.ac.kr

시험소개 페이지의 등급 기준표를 보면 이 평가는 해당 외국어의 전반적인 능력 중 유럽공통참조기준(CEFR) 중 A1~B2 레벨을 측정하는 숙달도 평가입니다. A1이 만점 1,000점 기준 10~40점 구간이었다는 사실도 함께 눈에 들어왔어요.

  • 그림 찾기 문항부터 시작해 어휘·문법, 지문 읽고 답하기 유형까지 고르게 구성돼 있어요
  • 듣기 50문항 + 읽기 50문항, 총 90분 구성이라 풀어야 할 문항수 자체가 부담스럽지 않아요
  • 20개 언어 중 하나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고, 국비유학생 특수외국어 전공분야 지원 시 가산점 활용처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시험소개 페이지에는 단체 접수자를 위한 안내도 있었어요. 특수외국어 전문교육기관 소속 재학생은 각 기관이 정하는 요건에 따라 응시료·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FLEX 시험과는 별개, 그리고 2027년엔 등급 구간이 바뀌어요

9월 2일자 공지 제목부터 '특수외국어능력평가와 FLEX 시험 혼동 방지를 위한 안내'였어요. 본문에는 이런 문장도 있고요. "본 시험 성적은 관광통역안내사 및 의료통역능력검정(의료코디네이터) 시험의 외국어 성적 대체용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응시 목적에 맞는 시험인지 접수 전 활용처를 반드시 확인하시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FLEX센터 공지(2026.09.02)

정리하면 이 시험은 FLEX 본시험과 별개고, 활용처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쪽에 있다는 점만 분리해 두면 응시 목적이 명확해져요. 관광통역안내사 성적 대체 용도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문장도 함께 확인해 두고요.

그리고 오늘의 핵심 소식은 등급 기준표 페이지 하단에 있었어요. 2027년부터는 등급구간이 변경될 예정이라는 공지입니다. 전문가 회의 후 합리적인 급간 등급으로 바꾼다고 안내되어 있어요. 2025년 등급 변경 사항으로 0점은 등급이 부여되지 않는다는 안내도 함께 있었고요.

2027년부터 새 등급 구간이 적용되니 성적 관리와 재응시 계획을 세울 때 기준점이 바뀔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름이 비슷한 시험 사이에서 목적을 착각하는 일 없이, 내 활용처에 맞는 시험인지 접수 전에 확인하는 습관이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 리아가 다음 공부에서 챙길 한 가지

샘플 문제를 받아 풀면서, 듣기 파트 그림 찾기 문항부터 익숙해지는 게 이 시험 첫 단추라고 느꼈어요. 응시를 검토하는 분은 접수 전에 샘플로 감을 잡아 두면 좋겠어요.

1년에 한 번뿐인 시험이니 만큼 요강 공지 시기에 맞춰 달력부터 챙기는 게 접수 성공의 반이라고 생각해요. 다음 편에는 스와힐리어 인사말 하나를 골라, "뜻은 맞는데 거리가 달라요" 같은 상황별 차이를 짚어 볼게요. 샘플 파일을 받아 두고 다음 접수 일정도 먼저 확인해 보세요! 💪

참고 자료

ria.phrase

오늘은 한 문장만 입에 붙여 봐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공부법과 시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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