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톤 하나가 집 분위기를 다 잡더라고요🪴
현대L&C가 올해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데 모은 '2026 올해의 머티리얼'을 공개했어요. 그중 주거 테마의 바닥 자재, 아르톤 헤스티아를 봤어요✨
매년 내는 '올해의 머티리얼', 뭘 고른 걸까
현대L&C는 매년 색채와 질감, 기능성을 함께 보고 자재를 테마별로 골라 내는 '머티리얼 큐레이션'을 발표해요. 올해로 네 번째라, 그동안의 흐름이 꽤 쌓였겠죠.
올해 선정된 테마는 세 가지예요. 일상의 균형을 담은 '에브리데이 하모니',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타임리스 럭셔리', 그리고 공용 공간용 '어반 그레이스'까지요.
제 눈에는 주거 테마 '에브리데이 하모니'가 가장 와 닿았어요. 과한 장식 대신 라이트 그레이 톤온톤으로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고, 생활 편의 소재를 곁들이는 콘셉트거든요.
여기에 시공이 간편한 보드 벽장재 '보닥 시리즈월'과 통창 주방창, 환기·온풍·제습까지 되는 복합 환풍기가 조합돼 있어요. 벽, 바닥, 창을 한 방향으로 맞추는 구성이라 동선이 깔끔해져요.
아르톤 헤스티아, 왜 이 색이 눈에 들어왔나
이 콘셉트의 바닥으로 꼽힌 게 프리미엄 바닥재 '아르톤'의 AT-506 헤스티아예요. 화이트보다 차분하고 다크톤보다 부담 없는 라이트 그레이라 공간 스타일을 가리지 않는 게 장점이에요.
Source · 차세대 바닥재 아르톤 톤별 비교|공간 분위기를 완성하는 컬러 선택 가이드 [자재백과] · 네이버 블로그
공식 블로그가 톤별로 비교해 둔 걸 보면 선택이 쉬워져요. AT-508 알프스는 맑은 화이트, AT-505 트라움은 웜 베이지, AT-506 헤스티아는 라이트 그레이, AT-502 메티스는 미디엄 그레이, AT-503 아레스는 다크톤이에요.
헤스티아는 스톤 특유의 결감이 은은해서 공간이 담백하고 정돈된 느낌으로 정리돼요. 모던한 무드나 라이트 콘크리트 스타일링에 어울린다고 공식에서도 짚었어요.
매일 밟을 바닥이라 기능을 더 봤어요
천연석과 고분자 수지를 고온·고압으로 압축,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차세대 주거용 바닥재 '아르톤'
현대L&C 공식 인스타그램, 2026.3.30.
아르톤은 예쁜 무늬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공식이 직접 실험으로 성능을 정리해 둔 제품이에요. 제가 확인한 것만 표로 남겨 볼게요.
| 확인 항목 | 실험 조건 | 결과 |
|---|---|---|
| 낙하 충격 | 1m 높이에서 1kg 추 낙하 | 타일은 파손, 강마루는 찍힘, 아르톤은 변화 없음 |
| 내마모 | 1000kg 하중에 사포 800회 마찰 | 표면 마모 거의 없음 |
| 내수성 | 물에 약 7일 침수 | 변형·곰팡이 없음 |
표면은 일반 제품 대비 3배 두께에 'AMT 실드' 특수 코팅까지 얹혀 있어요. 구조도 100% 고강도 방수 코어층이라 주방·현관처럼 물기 닿는 동선에도 안정적이에요.
대리석이나 포세린 타일의 분위기를 내면서도 타일의 차가움과 딱딱함을 보완한 편안한 사용감
바닥재 대리점 블로그 소개 글, 2026.4.16.
타일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원하면서 맨발로 겨울을 나는 우리 집이라면, 이 조합이 꽤 현실적인 답일 수 있어요.
우리 집에 가져온다면, 이렇게 써먹을래요
- 거실·주방·복도가 이어지는 집이라면 헤스티아 하나로 톤을 통일해 시선이 끊기지 않게
- 가구는 블랙 포인트 한두 개만, 미디엄 그레이 메티스는 블랙·메탈 가구와 잘 어울려요
- 채광 좋은 작은 공간은 알프스로 넓어 보이게, 분위기 깊게 쓰고 싶은 거실은 아레스도 좋아요
- 실물 톤은 샘플과 시공 사례로 확인하고 고르기, 이건 공식에서도 권하는 방법이에요
공식은 이 아르톤의 기술과 패턴을 활용한 벽장재 버전도 연내 내겠다고 밝혔어요. 바닥과 벽을 같은 톤으로 이을 수 있다는 뜻이라 기대되네요🧺
색을 덜어내면 사물이 오히려 잘 보여요. 저는 헤스티아 바닥 위에 우드 가구 한 조각, 그 정도의 절제로 가을 분위기를 시작해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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