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신상 사냥꾼 보리가 돌아왔어요🥣 오늘은 SNS에서 화제였던 '치즈 미역국'과 '카레 당면'이 진짜 상품으로 나왔다는 이야기예요.
GS25가 AI 트렌드 분석 시스템으로 이 조합을 포착해, 유행 신호 발견부터 출시까지 1개월 반 만에 끝냈다고 해요. 출시 2주 만에 각각 냉장국·찌개와 냉장면 카테고리 매출 10위권에 들었으니, 저도 서둘러 살펴봤습니다🍜
미역국에 체다치즈라니, 이 조합은 안 먹어 볼 수 없죠😋
직접 먹어 본 분들의 평이 꽤 호의적이라, 저도 침이 넘어가더라고요. 오늘은 두 제품의 속 재료와 조리법, 그 후기만 따라가 볼게요.
치즈 미역국은 미역에 체다치즈와 후추를 더해 먹는 SNS 인기 레시피를 그대로 간편식으로 옮긴 제품이에요. 가격은 3,900원이고, 총 내용량은 468g, 열량은 117kcal예요. 나트륨은 1,841.9mg으로 편의점 간편식답게 높은 편이니, 이 수치를 참고해서 즐기면 좋아요.
밥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국 제품이라 집에 있는 밥과 함께 먹는 구성이에요. 포장을 열면 미역국 용기와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이 별도로 들어 있다는 점이 포인트!
직접 먹어 본 분의 후기에 따르면 첫 숟가락에는 체다치즈 특유의 고소하고 살짝 달큰한 풍미가 확실히 느껴지는데, 이상하게도 계속 먹다 보면 치즈맛이 자연스럽게 물러나면서 익숙한 미역국의 구수한 맛이 중심으로 돌아온다고 해요. 미역은 부드럽게 익어 있고, 국물만 많은 것이 아니라 건더기도 넉넉하게 들어 있었다네요.
치즈가 녹으면 국물 색도 일반 미역국보다 조금 더 뽀얗고 크리미하게 변한다고 해요. 그런데 크림수프처럼 무겁거나 느끼하지는 않았다는 점이 반전! 미역 특유의 바다향과 짭짤한 국물 맛은 그대로 남아 있어서 이질감이 적었다는 평이 많았어요.
무엇보다 밥을 말아 먹으면 치즈의 고소함이 더 자연스럽게 섞여서 리소토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느낌까지 나온다고 하니, 밥이랑 같이 먹고 싶어지네요🍚
조리법도 간단해요. 제품 표시 기준으로 순서대로 정리해 볼게요.
- 미역국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데우기: 1000W 약 4분 / 700W 약 4분 30초
- 여기에 슬라이스 치즈를 올리고 한 번 더 가열: 1000W 약 30초 / 700W 약 1분
- 녹은 치즈가 국물 전체에 섞이도록 골고루 저어 주면 완성
카레 당면은 카레에 밥 대신 당면을 접목한 상품이에요. 구성은 간편생당면 사리, 야채 후레이크, 일식 카레소스, 슬라이스 체다치즈 한 장으로, 총 내용량은 203g에 열량 354kcal(나트륨 1,012mg)예요. 가격은 치즈 미역국과 같은 3,900원이고요.
- 용기에 생당면 사리와 야채 후레이크를 넣기
- 용기 안쪽 표시선까지 뜨거운 물 붓기(뚜껑은 덮지 않기!)
- 전자레인지 조리: 매장용 1000W 3분 / 가정용 700W 3분 30초
- 뚜껑 타공으로 물을 버리고 체다치즈와 일식 카레소스를 부어 골고루 비벼 주기
먹어 본 분들은 당면 식감에 특히 박수를 보냈어요. 일식 카레 특유의 은은한 매콤함이 뚜렷하고, 양념이 쫙 배어든 면발은 기존 컵 당면 제품과도 차별화된다는 후기예요. 다만 카레소스의 간이 약한 편이라 취향에 따라 소스를 살짝 더해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솔직한 평도 있었어요.
| 제품 | 가격 | 내용량·열량 | 주요 재료 | 조리 |
|---|---|---|---|---|
| 치즈 미역국 | 3,900원 | 468g · 117kcal | 미역국, 체다치즈, 후추 | 전자레인지 가열 후 치즈 올려 재가열 |
| 카레 당면 | 3,900원 | 203g · 354kcal | 생당면, 일식 카레소스, 체다치즈 | 전자레인지 3~3분 30초 후 비벼 먹기 |
두 제품 모두 출시일인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각자 속한 카테고리에서 매출 10위권을 기록했어요. 단순히 스치고 지나가는 유행성 신상이 아니라,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았다는 뜻이겠죠?
솔직히 처음 봤을 땐 '치즈+미역국'이라는 조합이 좀 의아했어요. 그런데 구매자들의 공통 평가가 '생각보다 자연스럽다'였고, 첫맛의 치즈 풍미와 뒷맛의 익숙한 미역국 맛 사이 균형에 대한 평이 좋아서 오히려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치즈가 미역국을 망치는 맛이 아니라 의외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블로거 '다먹어 라이언' 치즈 미역국 후기 중
꾸덕꾸덕 그 자체의 훌륭한 제형.
블로거 'ANBU' 카레 당면 후기 중
저는 카레 당면에 슬라이스 치즈를 조금 더 얹어 크림카레 당면 느낌으로 먹어 보고 싶고, 치즈 미역국은 뜨끈하게 데워 따뜻한 밥과 함께 즐기고 싶어요. 간편식이라 부담 없이 시도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에요.
가을밤에 간단한 저녁이 필요할 때, 냉장 코너에서 이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르는 상상을 해 보세요. 저는 오늘 저녁 후보를 치즈 미역국으로 정했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재미있는 조합이 상품화될지 궁금하네요. 새로 나온 신상이나 궁금한 메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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