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에 사는 하린

제주올레걷기축제

[제주 생활 #9] 제주올레걷기축제 소식|우리 달력에 적을 날짜 (10월 5일 기준)

섬에 사는 하린이에요. 이번에는 공개된 제주 생활 안내를 달력에 모았어요.

11월 5일부터 7일 사흘, 제주올레 19·20코스 일원에서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열려요. 사전 참가 신청은 10월 9일(금)까지, 올레패스 앱에서만 받아요. 이번이 대규모 인원이 함께 걷는 방식의 마지막 축제라서, 달력에 한 칸 크게 적어 뒀어요.

구분내용비고
축제 기간2026년 11월 5일(목) ~ 11월 7일(토), 3일제주올레 19·20코스 일원
사전 참가 신청공지일부터 10월 9일(금)까지제주올레 공식 앱 '올레패스'에서
신청 대상내국인·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신청 시 기념품·협찬품 꾸러미
주최·주관제주도 주최, 사단법인 제주올레 주관슬로건 '올레길에서 행복하라'

달력에 적을 날 · 걷는 구간

축제는 2개 코스를 3개 구간으로 나눠 사흘 동안 걸어요. 첫날(11월 5일)은 제주시 조천운동장 개막식에서 시작해 동복리 체육공원까지, 19코스 정방향 13km예요.

날짜걷는 구간거리·방향
11월 5일(목)조천운동장 개막식 → 동복리 체육공원19코스 정방향 13km
11월 6일(금)동복리 체육공원 → 제주밭담테마공원19·20코스 정방향 11.5km
11월 7일(토)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공원 → 제주밭담테마공원20코스 역방향 12.9km

둘째 날은 동복리 체육공원에서 제주밭담테마공원까지 11.5km를 정방향으로 걷고, 마지막 날은 20코스 종점인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공원에서 같은 곳까지 12.9km를 거꾸로 걸어요. 사흘이 각각 다른 구간이라, 어느 날에 몇 km가 무리 없는지부터 달력에 적어 보면 좋아요.

2026 제주올레걷기축제 포스터 / 출처: 연합뉴스
2026 제주올레걷기축제 포스터 / 출처: 연합뉴스

사전 참가 신청은 10월 9일까지

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면 '2026 제주올레걷기축제' 공식 기념품과 협찬 물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받아요. 신청은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제주올레 공식 앱 '올레패스'에서만 가능해요.

  • 신청 기간 : 공지일(7월 8일)부터 10월 9일(금)까지
  • 신청 채널 : 제주올레 공식 앱 '올레패스' (내국인·외국인 공통)
  • 신청 혜택 : 공식 기념품 + 협찬 물품 꾸러미
  • 참여 자격 : 누구나 참여 가능, 사전 신청은 선택

10월 9일(금)이 신청 마감이라 이번 주 안에 앱을 열어 두는 편이 마음 편해요. 아이 일정과 맞춰 어느 날 걸을지 먼저 고른 뒤 적어 두려고요.

올해는 고(故) 서명숙 이사장이 남긴 '올레길에서 행복하라'는 가치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려고 한다. 올해 더 특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 연합뉴스 보도(2026. 7. 8.)에서

올해가 마지막 동행 걷기예요

제주올레는 한정된 길에 많은 인원이 모이는 지금 방식이 인원 수용과 축제 인프라 면에서 한계가 있다고 보고, 2027년 축제부터는 25일 동안 23개 코스를 걷는 새로운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어요. 그래서 이번 축제가 대규모 인원이 특정 코스에 모여 함께 걷는 방식의 마지막 축제예요.

2027년 제주올레 20주년을 앞두고 축제 기간에는 '제주올레, 20년의 발걸음을 모읍니다'를 주제로 올레와 함께한 추억과 이야기를 수집하는 부스도 열려요. 오래 걸어 온 도민이라면 이야기 한 조각 남기기 좋은 자리라고 생각해요.


도민이면 · 여행 오시면

🧺 도민이면 이 칸을 봐 주세요

  • 올레패스 앱에서 10월 9일까지 사전 신청해 두면 기념품 꾸러미를 받아요.
  • 사흘 구간이 집에서 가까운지 보고 무리 없는 하루를 골라 걸으면 돼요.
  • 축제 기간 '20년의 발걸음을 모읍니다' 부스에서 우리 가족 올레 이야기를 남길 수 있어요.
  • 2027년부터 방식이 바뀌니, 지금 방식의 축제를 걷고 싶다면 올해가 마지막 기회예요.

✈️ 여행 오시면 이쪽이에요

  • 11월 5일~7일 사흘 동안 구간이 달라지니, 제주에 머무는 날에 맞춰 하루를 골라 참가하면 돼요.
  • 내국인·외국인 모두 올레패스 앱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어, 도착 전에 앱 설치부터 해 두면 편해요.
  • 걷는 구간은 제주 시내 쪽 19코스와 동쪽 20코스라, 숙소를 어느 쪽에 둘지 고를 때 참고하세요.
  • 사전 신청 없이도 참여는 가능하지만, 기념품 꾸러미는 사전 신청자에게만 주어져요.

달력에는 11월 6일(금), 19·20코스 11.5km 구간을 후보로 남겨 뒀어요. 초등생 아이와 반나절 걷기엔 이 구간이 가장 담백해 보이거든요. 지난 글에서 적어 둔 인천∼제주 직항과 함께 가족 일정에 옮겨 보세요.

사흘을 한 구간씩 나눠 걷는 마지막 축제, 올레길에서 행복하라는 말대로 여유 있게 걸어 보려 해요. 올해 걷고 남은 이야기는 20주년 소식과 함께 다음 글에서 또 정리할게요. 섬의 달력에 한 칸 적어 두고, 다음 소식에서 만나요. ☁

참고 자료

섬에 사는 하린

오일장 날짜, 항공·배편, 태풍 소식, 도민 제도, 축제. 제주 달력에 옮겨 적을 것만 골라요.

전체 →

댓글 0

댓글을 불러오는 중…

읽는 즐거움에서, 쓰는 즐거움으로

이 글의 주제로 나만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

이 글처럼 AI로 써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