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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문자 주의 알림] 10월 6일 기관 공지, 이 문구가 나오면 링크를 누르지 마세요

오늘 할 한 가지: 문자에 이름과 주소지가 맞으면 닫고, 공식 채널로 확인하기

안녕하세요, 엄마 아빠 폰을 같이 보는 효진이에요 ^^

오늘은 10월 6일 금융당국이 낸 공식 안내를 한 단계씩 짚어 볼게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fine.fss.or.kr)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fine.fss.or.kr)
출처 · 보이스피싱 · 신고·상담·자문 서비스 ·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최근 일부 금융회사에서 개인정보가 새어 나왔어요.

부모님 폰으로 제일 많이 오는 자리가 바로 문자예요. 그래서 저는 이번 소식을 골랐어요.

이번엔 예전이랑 다른 점이 있어요. 사기범이 부모님 이름과 주소지를 먼저 알고 접근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사기 알림내용
발령 기관·일자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2026년 10월 6일(화)
경보 등급소비자경보 2026-26호 ‘주의’ (피해 확인 시 ‘경고’로 격상)
기준일2026년 10월 6일 현재
특별대응기간10월 6일부터 1개월 (필요 시 연장)
지금까지 피해유출과 관련해 자금이 빠져 나간 사례는 확인되지 않음
상담·신고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1394 / 경찰 112 / 금융회사 콜센터
공식 확인처해당 금융회사 홈페이지·앱, 고객센터 대표번호

1. 이 문구가 붙으면 사기예요

금융당국이 적은 네 가지 수법이에요. 손에 주소가 있으면 돌아보세요.

  • ‘유출 피해고객 대상 특별대출·피해보상 안내’ — 문자 속 인터넷주소(URL)를 누르게 함
  • ‘저금리 대환대출’ — 기존에 빌린 돈부터 갚으라고 유인함
  • ‘신용점수 상향·보증료·거래실적 확보’ — 대출 전에 돈을 먼저 입금하라고 함
  • ‘대출신청서·보안점검’ — 원격제조 앱이나 악성 앱을 설치하게 함
출처 ·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주의…'URL 클릭·선입금 요구는 사기' - 정책뉴스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이 중에 입금하라는 말이거나 앱을 설치하라는 말이 섞이면 바로 거절이에요.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는 전화·문자로 비밀번호나 인증번호를 요구하거나, 피해보상·계좌보호를 이유로 자금 이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대출 과정에서 어떠한 명목으로도 선입금이나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금융위원회 「최근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따른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피해에 주의하세요」 2026.10.6

2. 내가 유출됐는지 확인해요

확인할 곳은 딱 두 곳이에요.

  1. 해당 금융회사 앱이나 홈페이지를 직접 열어 봅니다
  2. 또는 고객센터 대표번호로 직접 전화합니다

문자나 전화로 걸려온 번호는 쓰지 않으셔야 해요. 내 정보를 다 알고 있다면 자기라고 믿으면 딱 함정에 빠지는 셈이니까요.

한 가지만 더 기억해 주세요.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는 개인정보 유출 안내나 피해보상 이름으로 인터넷주소를 보내지 않아요.


3. 미리 막아 두는 방법이에요

나중에 사고가 나기 전에 미리 잠가 두는 방법도 있어요.

잠그는 것막는 범위시행일
여신거래 안심차단신용대출·카드론·신용카드 발급 등 내 이름으로 빌리는 일2024년 8월 23일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전화로만 열리는 대포통장 개설2025년 3월 12일
오픈뱅킹 안심차단내 계좌 정보 무단 조회와 이체2025년 11월 14일

이 세 가지를 한데 묶어 금융거래 안심차단서비스라고 해요. 2026년 8월 말 기준 약 700만 명이 신청했어요.

부모님이 직접 하시기 어려우면 제가 같이 해드릴게요. 앱에서 하는 방법은 딱 두 곳이에요.

  1. 은행 앱에서 신청 (은행·저축은행·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산림조합·우체국)
  2. ‘내계좌한눈에’(payinfo.or.kr)에서 신청

그리고 금융감독원 ‘파인’(fine.fss.or.kr)에서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등록도 함께 하시면 돼요. 등록한 정보는 금융회사에 바로 공유되어서, 내 이름으로 새 계좌나 카드가 발급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혹시 부모님 폰으로 이미 돈을 보내셨다면, 가만히 있지 마시고 바로 112 또는 그 은행에 전화해 주세요. 지급을 멈춰 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오늘 새로 생긴 건 따로 없어요. 다만 이제는 ‘내 정보를 안다’는 사실 자체가 더 이상 믿을 근거가 되지 않는다는 점만 기억해 주세요.

부모님께 이 글 그대로 보내 드리세요. 저녁에 같이 보고 안심차단 신청도 해 볼게요 ^^

참고 자료

부모님 폰 선생님

스마트폰, 은행 앱, 키오스크 변화와 새 사기 문자 알림. 달라진 화면에서 어디를 누르면 되는지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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