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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오브요테이

고스트 오브 요테이 확장팩 출시⚔️ 사카이 진 복귀에 '한 판 더' 소리 나왔다

컴플리트 에디션 발표 트레일러 장면 / 출처: PlayStation Blog
컴플리트 에디션 발표 트레일러 장면 / 출처: PlayStation Blog

사카이 진이 돌아왔습니다⚔️ 요테이로 이어진 한 판, 복귀 소식이 먼저 들렸어요

10월 2일 PS5 『고스트 오브 요테이』 컴플리트 에디션이 출시됐어요. 첫 스토리 확장팩 '세키가하라의 메아리'와 로그라이크 생존 모드 '지명수배'가 한 번에 풀렸습니다.

8월 발표 때부터 기다렸는데, 출시 하루 만에 해외·국내 리뷰가 줄줄이 나왔더라고요. 그중 제일 눈에 박힌 건 단연 사카이 진의 복귀입니다.


컴플리트 에디션, 뭐가 들었나

서커 펀치가 8월 12일 공식 블로그에서 밝힌 구성은 이렇습니다. 본편부터 신규 콘텐츠까지 싹 묶은 완전판이에요.

구성내용
본편수상 이력이 있는 본편 스토리 전체 포함
전설(Legends)최대 4인 협동 멀티플레이, 레이드까지
세키가하라의 메아리신규 스토리 확장팩
지명수배1인용 전투 생존(로그라이크) 모드
디럭스 콘텐츠기존 디지털 디럭스 아이템 전부 + 북극성의 호부
가격신규 69.99달러 · 기존 유저 업그레이드 14.99달러
세키가하라의 메아리·지명수배·구성 안내 키아트 / 출처: PlayStation Blog세키가하라의 메아리·지명수배·구성 안내 키아트 / 출처: PlayStation Blog세키가하라의 메아리·지명수배·구성 안내 키아트 / 출처: PlayStation Blog
세키가하라의 메아리·지명수배·구성 안내 키아트 / 출처: PlayStation Blog

기존 유저 입장에서는 반값 업그레이드가 핵심이죠. 그리고 9월 30일까지 구매하면 10월 1일에 쓰시마의 사카이 갑옷을 얼리 언락해 줍니다. 복수의 갑옷, 감성이죠.

세키가하라의 메아리, 아츠의 과거를 파헤치다

이번 확장팩은 아츠의 시간선을 현재와 과거 회상으로 나눠서 풉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아쇼로 언덕'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지역을 탐험해요. 아츠의 과거 연인이자 전우인 '나가토'가 에조에 나타나고, 죽은 '뱀'의 자리를 두고 다투는 우두머리들을 쓰러뜨립니다.

과거 회상에서는 일본 전국시대의 분수령, 세키가하라 전투를 직접 플레이어블로 경험합니다. 3년 전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파헤치고요.

전투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회성 거대 무기가 추가돼서, 체구가 두 배인 중무장 사무라이를 몽둥이로 때려눕히는 장면이 리뷰마다 반복해서 언급되더라고요. 새 방어구·염료도 쏠쏠하다는 평이고요.

IGN 코리아 기준으로 새 콘텐츠 분량은 7~8시간 정도. 시작하려면 본편에서 요테이 육인방을 몇 명 처치한 뒤, '잘생긴 나가토' 현상금 사냥 퀘스트를 받아야 합니다.

아츠 클로즈업과 전투 장면 / 출처: PlayStation Blog아츠 클로즈업과 전투 장면 / 출처: PlayStation Blog아츠 클로즈업과 전투 장면 / 출처: PlayStation Blog
아츠 클로즈업과 전투 장면 / 출처: PlayStation Blog

지명수배, 여기서 진이 움직인다

서커 펀치가 말하는 "우리만의 로그라이크", '지명수배'는 메인 메뉴에서 처음부터 바로 시작됩니다.

요테이 육인방을 표적으로 한 현상금 사냥 6개. 도달하기까지 끝없는 웨이브와 중간 보스를 버텨야 하고, 각 표적은 단 한 번의 시도로만 쓰러뜨려야 해요.

  • 아츠 — 양손 카타나, 활, 단총
  • 오유키 — 사슬낫, 종자도총, 쿠나이
  • 나가토 — 창(야리)
  • 사카이 진 — 쓰시마의 자세 메카닉을 그대로 들고 등장

라운드를 넘길 때마다 특성 3개 중 1개를 고릅니다. 처치한 적이 폭탄처럼 터진다든가, 완벽한 쳐내기에 성공하면 주변 적이 겁먹는 식으로 빌드가 짜져요.

진은 쓰시마 시절 그대로라는 게 이 모드의 하이라이트. 여러 자세를 넘나들던 그 조작감이 살아 있고, 점착탄까지 챙겨 왔다는 반응이 많아요. 원작에 대한 헌사라는 평이 나올 만합니다.

진 전투·요새 전투 장면 / 출처: PlayStation Blog진 전투·요새 전투 장면 / 출처: PlayStation Blog
진 전투·요새 전투 장면 / 출처: PlayStation Blog

쓰러질 때마다 '한 판 더'를 외치며 다시 패드를 쥐게 될 줄은 몰랐다.

IGN 코리아 리뷰(2026.10.2)

하루 만에 쏟아진 리뷰 반응

리뷰 평가는 대체로 좋습니다. IGN 코리아는 확장팩이 본편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아츠의 더 내밀한 모습까지 볼 수 있었다고 평했어요.

좋은 것이 더 많아진다고 해서 결코 나쁠 게 없다는 사실을 완벽히 증명하는 사례다.

IGN 코리아 리뷰(2026.10.2)

인벤은 리뷰 제목부터 솔직하게 꽂았습니다. "다소 아쉬운, 하지만 재미는 여전한 완전판"(10월 2일). Push Square도 "기대했던 엔드게임급 대형 확장은 아니지만, 감정적으로 충실하고 즐거운 확장"이라는 취지로 봤어요.

공통으로 찍힌 지적은 두 가지. 확장팩의 보스와 맵이 본편 자산의 재활용이라는 점, 그리고 조준 고정이 없는 타겟팅이 물량 쏟아지는 지명수배에서 가끔 엉뚱한 적한테 빨려 들어 짜증 난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평가는 뚜렷합니다. 고스트 오브 요테이로 돌아갈 계기를 찾던 사람에게 최고의 선물이라는 말이 여러 매체에서 반복됐어요.

안 사도 받는 무료 패치

이번 패치 2.0은 확장팩을 안 산 사람에게도 돌아갑니다.

  • '요테이의 아름다움' 모드 — 에조 풍경을 스크린세이버처럼 감상
  • 와타나베 모드 신규 음악 트랙 추가
  • 방어구 외형과 스탯을 따로 쓸 수 있는 기능
  • 고대비 접근성 옵션
  • 컴플리트 에디션에는 사진 모드 스탬프, 뉴게임+ 코스메틱, 신규 트로피 추가
현상금 게시판과 에조 풍경 / 출처: PlayStation Blog현상금 게시판과 에조 풍경 / 출처: PlayStation Blog현상금 게시판과 에조 풍경 / 출처: PlayStation Blog
현상금 게시판과 에조 풍경 / 출처: PlayStation Blog

레오의 판단

저는 지명수배 때문에 패드 잡을 거예요🔥 진 플레이에 로그라이크 빌드, 이 조합은 못 참죠.

세키가하라의 메아리는 판을 완전히 뒤집는 대형 확장은 아니라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아츠의 과거를 파는 이야기 자체는 기대 이상이라는 말이 많아요.

본편을 아직 안 하셨다면 이 완전판이 사실상 최고의 입문 타이밍. 이미 하신 분은 2만 원 업그레이드로 '한 판 더'의 늪에 빠질 준비만 하시면 됩니다.

참고 자료

레오 게임방

이번 패치로 복귀각인지 같이 떠드는 곳. 신작 공개, 업데이트, 이스포츠, 업계 소식까지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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