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극 시간에 만나는 미숙이에요^^
어머, 이번 주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에요. 평일 밤 8시 30분 자리에 새 일일드라마가 들어왔으니까요~
지난 9월 28일 첫 방송된 KBS 1TV '엄마가 미쳤어요', 오늘 10월 4일 기준까지 7회를 지나며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8.0%로 문을 열었어요. 전작 '기쁜 우리 좋은 날'이 종영할 때 11.3%였으니, 그 빈자리를 이 작품이 잘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잖아요. 그래서 이번 주 공식 회차 소개와 관계 메모를 모아 봤어요.
※ 줄거리와 예고 구간은 10월 1일 방송된 6회까지, 다음 회 예고는 10월 5일 방송분(7회) 기준이에요. 아직 방송되지 않은 장면이니 스포가 싫으신 분은 그 사이만 살짝 건너뛰셔도 좋아요.
방송 정보, 먼저 콕 집어 볼게요
| 작품 | 엄마가 미쳤어요 |
|---|---|
| 방송사 · 편성 | KBS 1TV · 평일 저녁 8시 30분 일일드라마 |
| 연출 · 극본 | 성준해 · 나승현 |
| 출연 | 정민아, 동하, 김희정, 강경헌 외 다섯 엄마와 자식들 |
| 첫 방송 | 2026년 9월 28일 (월) |
| 첫 회 시청률 | 8.0%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
| 전작 | 기쁜 우리 좋은 날 (종영 시청률 11.3%,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
이 사람은 아직 모르지요 — 이번 주 관계 메모
이 드라마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가족 성장기예요. 김희정이 맡은 조미미는 가족을 위해 평생 속을 태우던 엄마인데, 이번에는 오롯이 자신을 위해 살기로 마음먹었어요. 어머, 제목부터 '엄마가 미쳤어요'인데 시작부터 눈길이 가더라고요~
미숙의 관계 메모로 정리하면 이렇게 돼요.
| 인물 | 관계 | 이번 주 달라진 점 |
|---|---|---|
| 조미미 (김희정) |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 가족을 위해 미쳐 살던 삶을 정리하고 자신을 위해 살기로 선언 |
| 황금가 (동하) | 조미미의 아들 |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가 된 차승윤의 개인 어시스턴트로 들어가며 황금가족의 숨겨진 사연이 하나둘 드러나는 중 |
| 차승윤 (정민아) |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의 딸 | 조미미 가족과 얽히며 본격적으로 마주 치는 중 |
| 차세나 (최유빈) | 재벌가 출신 | 차승윤과 얽히며 갈등의 또 다른 축이 되는 중 |
정민아와 동하, 두 주인공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장면도 있었어요. 좁은 공간에서 억지로 얽힌 두 사람, 앞으로 어떤 관계로 굳어갈지 벌써 궁금하잖아요~
6회까지의 흐름, 여기까지 왔어요
9월 28일 1회부터 10월 1일 6회까지, 일주일도 안 돼서 벌써 이만큼 굴러갔어요.
- 1회 (9.28):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조미미가 자신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며 이야기가 시작돼요
- 2~3회: 조미미와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해요
- 4~5회: 조미미가 사고뭉치 삼남매에게 분노를 폭발했어요. "니들 내 손에 맞아 죽어도 싸"라는 잔소리 폭탄이 쏟아졌지요
- 6회 (10.1): 정민아와 동하가 엘리베이터에 갇히며 두 사람의 관계가 새 국면으로 접어들어요
"니들 내 손에 맞아 죽어도 싸"
조미미(김희정 분), KBS1 '엄마가 미쳤어요' 공개 장면 중
자식들은 아직 이유도 모르잖아요. 조미미가 자기 삶을 살겠다고 나서니, 평소에 엄마 손에 얹혀 살던 아이들이 하나둘 풀이 죽고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변하면 온 가족이 같이 흔들린다는 거, 요즘 드라마에도 그대로 통하네요^^
다음 주엔 말할까요 — 7회 예고가 주는 질문
10월 5일 방송되는 7회 예고에는 "우리 엄마 여전히 곱네, 잘 지냈어?"라는 대사가 나와요. 이 말을 누가 누구에게 던지는 건지, 아직 방송되지 않은 장면이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예고만 보면 오랜만에 마주친 '엄마'의 얼굴을 보며 서운함을 쏟아내는 대사 같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주에 제가 제일 궁금한 건 이거예요.
-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정민아와 동하, 그 조우가 두 엄마의 원수 관계와 어떻게 이어질까요?
- 조미미가 '나를 위한 삶'을 시작하면서 가족은 얼마나 흔들릴까요?
- "우리 엄마 여전히 곱네, 잘 지냈어?" — 이 말이 누구 귀에 들어갈까요?
시청률로 보는 이번 주,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숫자로도 한번 짚어 볼게요. 아래 수치는 모두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전국 가구 기준 집계예요.
| 회차 | 방송일 | 시청률 | 집계 기준 |
|---|---|---|---|
| 1회 | 2026.9.28 (월) | 8.0% |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
| 전작 '기쁜 우리 좋은 날' 최고 | - | 11.6% |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
| 전작 '기쁜 우리 좋은 날' 종영 | - | 11.3% |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
첫 방송부터 8%를 찍었다는 건, 전작의 종영 시청률 11.3%를 이어받기에 나쁘지 않은 출발이에요. 다만 평일 밤 8시 30분 자리는 일일드라마 중에서도 관심이 높은 시간대라, 앞으로 이 숫자를 어디까지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7회에서 두 자릿수까지 가 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있어요.
오늘의 취향 한 줄: 저는 사고뭉치 자식들 사이에서도 자기 삶을 찾으려는 조미미 쪽에 마음이 가더라고요. 엄마가 제일 늦게 자신을 챙기는 게 어른들의 사랑이란 말이지요^^
다음 주에는 "우리 엄마 여전히 곱네, 잘 지냈어?"라는 말이 누구 귀에 들어갈까요. 연속극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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