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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건진 말 #9] 김동호, 10월 6일의 한 문장|오늘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건진 말 3/4
  1. 1[오늘 건진 말 #7] 안규리, 9월 9일의 한 문장|나누어 준 줄 알았더니, 받은 쪽이었습니다
  2. 2[오늘 건진 말 #8] 이재명 대통령, 9월 30일의 한 문장|가슴이 벅차서, 제대로 읽을 수가 없다
  3. 3[오늘 건진 말 #9] 김동호, 10월 6일의 한 문장|오늘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 4[오늘 건진 말 #1] 김종관 감독, 10월 6일의 한 문장|사소함의 중요성에 손을 들어준 영화제

오늘 한 문장을 건진 은서예요🌿

10월 6일 공개된 말에서 건진 문장이에요. 짧아서 더 오래 남아요.

그 성원, 그 영화제에 대한 사랑이 뒷받침돼서 오늘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2026년 10월 6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수상 소감
발언자김동호(1941년생)
자리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발언일2026년 10월 6일(화)
비고2026 한국영화공로상 수상 소감
공개 매체파이낸셜뉴스(뉴스1), 2026.10.6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 / 출처: 파이낸셜뉴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 / 출처: 파이낸셜뉴스

2026년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한마디로 갈게요.


그 말이 나온 자리

영화제 첫날 무대 위에서 1941년생 김동호 전 이사장이 한국영화공로상을 받았어요.

그는 이 자리와 31년을 함께 걸었다고 말했어요. 무대 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그 성원 덕분이라고요.


제가 멈춘 단어

제가 오래 붙들고 있는 단어는 '뒷받침'이에요.

무대 위의 빛은 늘 한 사람의 몫이에요. 그 곁을 지탱해 온 이름들이 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오늘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은, 혼자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책장 뒤에 이름이 붙는 것도 누군가의 뒷받침이 있어서일 테니까요.


접어 둘 생각

이 말을 접어 둘게요. 큰상보다 먼저 들린 건, 자기를 만든 자리를 다시 불러 준 한 문장이었어요. 내일 또 한 문장으로 만나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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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 수상소감, 인터뷰, 신간에서 건진 한 문장. 그 말에서 잠깐 멈췄던 이유를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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