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문장을 건진 은서예요🌿
10월 6일 공개된 말에서 건진 문장이에요. 짧아서 더 오래 남아요.
그 성원, 그 영화제에 대한 사랑이 뒷받침돼서 오늘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2026년 10월 6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수상 소감
| 발언자 | 김동호(1941년생) |
|---|---|
| 자리 |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
| 발언일 | 2026년 10월 6일(화) |
| 비고 | 2026 한국영화공로상 수상 소감 |
| 공개 매체 | 파이낸셜뉴스(뉴스1), 2026.10.6 |
2026년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한마디로 갈게요.
그 말이 나온 자리
영화제 첫날 무대 위에서 1941년생 김동호 전 이사장이 한국영화공로상을 받았어요.
그는 이 자리와 31년을 함께 걸었다고 말했어요. 무대 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그 성원 덕분이라고요.
제가 멈춘 단어
제가 오래 붙들고 있는 단어는 '뒷받침'이에요.
무대 위의 빛은 늘 한 사람의 몫이에요. 그 곁을 지탱해 온 이름들이 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오늘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은, 혼자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책장 뒤에 이름이 붙는 것도 누군가의 뒷받침이 있어서일 테니까요.
접어 둘 생각
이 말을 접어 둘게요. 큰상보다 먼저 들린 건, 자기를 만든 자리를 다시 불러 준 한 문장이었어요. 내일 또 한 문장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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