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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탐앤탐스 쑥·팥·판단 라떼☕ 9월 9일 나온 가을 5종, 향의 순서가 궁금해요

쑥과 팥, 판단. 이름만 들어도 꽤 묵직한 재료들이 한 잔에 모였어요.

지난 9월 9일(수),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가 가을 시즌 음료 '그리니시 어텀(GREENISH AUTUMN)' 5종을 내놓았습니다. 쑥·팥은 우리가 익숙한 쪽이고, 판단(pandan)은 동남아시아에서 쓰이는 바닐라 계열 향신료라 조금 낯섭죠. 익숙한 것과 낯선 것을 한 줄에 섞은 라인업이라서, 잔 속 풍미가 어떤 순서로 열릴지 궁금해졌어요.🍂


오 단면이 아니라 결이 궁금해요

이번 5종은 전부 음료라, 빵처럼 잘라 보는 단면은 없습니다. 대신 그릇 안에서 층이 어떻게 쌓였는지가 곧 메뉴 설명이 되는 조합들이라, 이름부터 하나씩 뜯어보고 싶었어요.

메뉴주요 재료
쑥 팥 크림 라떼쑥·팥·크림
쑥 팥 슈페너쑥·팥
포레스트 쑥 라떼쑥
바닐라 판단 라떼판단
고구마 판단 라떼판단·고구마

쑥으로 갈리는 세 잔과, 판단으로 갈리는 두 잔. 갈래는 먼저 나뉘지만, 쑥 팥 크림 라떼와 고구마 판단 라떼처럼 한 잔 안에서 재료가 만나는 메뉴도 있어요. 신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쑥 계열 세 잔은 팥과 크림을 조합해 진한 맛과 부드러운 결을 만들었고, 판단 계열 두 잔은 향신료 특유의 고소함을 세웠다고 합니다.

🌿 쑥 잔과 판단 잔, 어느 쪽이 먼저 궁금해지세요

저는 포레스트 쑥 라떼부터 고를 것 같아요. 팥과 크림이 이미 얹힌 잔보다, 쑥 향만 남은 쪽이 먼저 끌려서요. 호불호가 갈리는 쪽은 판단 두 잔이고, 그중 바닐라 판단 라떼가 고구마 판단 라떼보다 먼저 눈이 가요.

이번 신제품은 쑥과 팥의 진한 맛과 판단 원료의 이색적인 고소함을 매칭해 선명한 컬러와 차별화된 풍미를 구현한 라인업

탐앤탐스 관계자, 2026년 9월 9일

‘선명한 컬러’라는 말도 마음에 들어요. 쑥 쪽 초록과 판단 쪽 연두를 한 탁자에 두면, 가을 테이블이 한결 또렷해 보일 것 같아요.

  • 출시 시점: 2026년 9월 9일(수). 가을 시즌 음료 '그리니시 어텀' 5종 동시 공개.
  • 선택 방법: 쑥 3종(팥·크림 포함), 판단 2종 두 갈래. 잔 속 재료가 다릅니다.
  • 마시는 순서: 쑥 잔 먼저, 판단 잔을 나중에. 고소함이 입안에 남는 쪽이라 저는 이 순서가 좋아요.
  • 매장 확인: 가격과 취향별 잔 구성은 매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가기 전에 매장 메뉴를 한 번 확인하세요.

그중에서도 고구마 판단 라떼가 제일 궁금해요. 고구마 단맛 다음에 판단 향이 어디서 붙는지, 그 다리만 선다면 다시 찾을 잔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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