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강릉에서 '2026 하슬라국제예술제'가 열립니다. 올해의 주제는 '사랑과 우정'이에요.
안녕하세요, 동해로 출근하고 싶은 태양이에요. 공개된 강원 소식과 시간표로 짜 보는 출발 메모예요. 이번 편은 10월의 강릉을 채울 예술제 일정에 서울 출발 KTX-이음 첫차·막차와 기상청 발표까지 붙여, 제 출발 계획을 그대로 풀어 봤어요.
강릉 10월의 한 조각 · 하슬라국제예술제
사단법인 하슬라국제예술제와 강릉아트센터가 주최하는 이 예술제는 올해로 3회째예요. 클래식을 중심으로 국악·무용·일루션까지 아우르는데, 공연장이 사임당홀 하나에 머물지 않는 점이 매력이에요. 초당성당, 강릉대도호부관아,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아르떼뮤지엄 강릉 같은 도시 곳곳을 무대로 씁니다.
| 구분 | 일시 | 장소 |
|---|---|---|
| 개막 공연 '운명적 사랑' | 10.16(금) 19:30 |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
| 폐막 공연 '사랑에서 열정으로' | 10.25(일) 17:00 |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
| 우덜 음악잔치 | 기간 내 무료 공연 | 초당성당·강릉대도호부관아·아르떼뮤지엄 강릉 등 |
폐막 무대 '사랑에서 열정으로'는 데뷔 70주년을 맞은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장식된다고 KBS 보도가 전했어요. 티켓은 8월 19일부터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와 NOL티켓에서 예매 중이에요.
서울에서 출발하면 · KTX-이음 첫차와 막차
작년 12월 30일부터 강릉선 KTX가 왕복 2회 늘었고, 부전~강릉을 잇는 동해선 KTX-이음도 새로 달리기 시작했어요. 2025년 12월 15일 강원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 발표 기준이에요. 10월 주말 강릉행이라도 좌석 폭이 작년보다 넓어진 셈이라, 예매가 한결 마음 편해졌다고 저는 읽어요.
| 구간 | 첫차·막차 | 소요시간·비고 |
|---|---|---|
| 서울역 → 강릉 | 05:06 / 22:14 | 최속달편 약 1시간 54분 |
| 청량리역 → 강릉 | 05:27 / 22:34 | 최속달편 약 1시간 26분 · 하루 22회 |
표의 첫차·막차와 운행 횟수는 열차 시간표 정보 사이트의 최종 수정일(2026.10.02.) 기준이에요. 실제로 예매할 때는 코레일 홈페이지나 코레일톡에서 그날 편성을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제 기준으로는 공연이 끝나고 돌아오는 막차가 남는지가 먼저예요. 폐막 공연은 오후 5시 시작이라 저녁 열차를 염두에 둬도 여유가 있어요. 개막 공연은 19:30 시작이라 끝나는 시간이 늦은 날은 강릉에서 하루 묵는 쪽이 안전해요.
돌아오는 편까지 · 바다 날씨는 발표 시각으로
기상청 강원 중기예보(2026.10.03. 06:00 발표)를 보면 이번 주 영동은 대체로 맑고, 강릉은 아침 12~16℃에 낮 22~24℃, 동해중부해상 물결은 0.5~2.0m로 일겠다고 했어요.
예술제 기간(10.16~25)은 아직 중기예보 발표 범위 밖이라, 출발 전 갱신된 발표를 꼭 다시 봐 주세요. 낮 22~24℃의 강릉이면 공연 전 카페 한 잔과 바다 산책까지 프레임이 예쁠 시간대예요.
공연장 조명과 바다 노을을 한 프레임에 담고 싶은 도시, 10월의 강릉이에요 🌊
제 플랜은 주말 낮에 도시 곳곳의 무료 공연 '우덜 음악잔치'를 돌고, 저녁엔 사임당홀로 들어가는 조합이에요. 공연 사이의 빈 시간은 바다로 비워두는 걸로요. 편집창 대신 바다창 보고 싶은 날, 이번 달 강릉이 손을 흔들어요.
돌아오는 편까지 챙겼으니, 마음은 동해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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