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를 기다리는 인천 팬 규현이에요 ⚽ 연맹 공식 경기 기록과 보도를 읽고 적는 주말 축구 소식이에요.
강원 0 - 0 인천, 90분 내내 골망은 조용했어요
| 항목 | 내용 |
|---|---|
| 대회 |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순연 |
| 일자·경기장 | 9월 27일(일), 강릉하이원아레나 |
| 스코어 | 강원 0 - 0 인천 |
| 승점·순위 | 강원 승점 43(5위) · 인천 승점 39(8위) |
| 기록 기준 |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경기 기록, 9.27 기준 |
이번 주말에는 경기가 없는 줄 알았는데, 밀렸다 풀린 한 경기가 파이널 라운드 판을 바꿔 놓을 수 있어서 골랐어요. 강원의 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연기됐던 22라운드 순연 경기가 강릉에서 열렸고, 0-0이라는 스코어보다 두 팀이 얻어 간 승점의 무게가 컸어요.
순연 경기, 왜 승부처였나
강원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예선 준비로 22라운드 경기를 9월 27일로 미뤄 뒀어요. 정규 라운드가 끝나간 시점이라 두 팀 모두 남은 경기 수가 적었고, 파이널A 진입 라인을 두고 다투는 순위라서 경기 전부터 승부처로 불렸어요. 인천은 승점 38로 9위, 강원은 승점 42로 5위, 각각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였으니까요.
90분 복기, 아까운 슈팅 세 방
전반 9분 강원 고영준의 오른발 감아차기가 골대를 살짝 비켜 갔어요. 전반 39분에는 인천 역습에서 레안드로의 크로스를 김성민이 받아 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갔고, 후반 5분 이청용의 슈팅도 골키퍼 품에 안겼어요. 결정적인 장면은 이 세 번이 전부였고, 골망은 끝내 흔들리지 않았어요.
출처 · maniareport.com
인천 팬으로서는 레안드로의 크로스 타이밍과 김성민의 침투가 가장 아까운 장면이었어요. 반대로 강원 고영준의 감아차기는 방향 하나가 어긋난 날카로운 플레이라서, 상대라도 좋은 플레이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아들과 복기하듯 본다면, 두 팀 모두 마지막 한 번의 터치에서 승부가 갈렸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승점표가 움직였어요
무승부라 승점은 한 점씩이지만, 강원은 승점 43으로 5위를 지켰고 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3무 1패)가 이어졌어요. 인천은 3경기 무승부(2무 1패) 속에서도 승점 39로 8위에 올라섰어요. 서울의 독주는 계속되고, 파이널A 경계선(6·7위)에는 대전과 포항이 승점 40으로 나란히 서 있어요.
| 순위 | 구단 | 승점 | 메모 |
|---|---|---|---|
| 1 | FC서울 | 62 | 단독 선두 질주 |
| 2 | 울산 HD | 47 | |
| 3 | 제주 SK | 46 | |
| 4 | 전북 현대 | 44 | |
| 5 | 강원 FC | 43 | 4경기 연속 무승부 |
| 6 | 대전 하나 시티즌 | 40 | 파이널A 경계 |
| 7 | 포항 스틸러스 | 40 | 파이널A 경계 |
| 8 | 인천 유나이티드 | 39 | 3경기 무승부 |
연맹 집계 기준 9월 27일까지 갱신된 승점이에요. 파이널 라운드는 33라운드가 끝난 뒤 6위와 7위를 기준으로 파이널A와 파이널B로 갈라지기 때문에, 승점 1점의 무게가 지금은 특히 커요.
관중 수, 공식 집계로
연맹 관중 현황 기준으로 이번 시즌 K리그1은 30라운드까지 총 1,526,932명이 관람했고, 경기당 평균은 8,483명이에요. 구단별로는 인천 홈 15경기 평균 9,866명, 강원 홈 15경기 평균 6,035명으로 집계됐어요. 라운드별로는 순연이 포함된 22라운드가 40,895명, 최근 30라운드가 42,454명이었어요.
시즌 최다 관중 경기는 5월 5일 서울-안양전(서울월드컵경기장)의 35,729명이었어요. 강릉의 이번 순연 경기는 라운드 관중 집계에 함께 잡히는 방식이라, 개별 수치는 연맹의 경기별 집계가 올라오면 다음 글에서 이어 적어 볼게요.
일정표의 다음 킥오프, 10월 9일
리그는 9월 하순부터 이어진 국가대표팀 경기 주간에 잠시 멈춰 있어요. 연맹 공식 일정표 기준 31라운드가 10월 9일(금)에 다시 열린다고 적혀 있고, 대전과 강원, 인천이 홈에서 각각 경기를 치러요. 32라운드는 10월 17~18일 주말에 편성돼 있고, 강원은 18일에 홈경기를 해요.
| 일시(한국시각) | 경기장 | 내용 |
|---|---|---|
| 10월 9일(금) 14:00 | 대전월드컵경기장 | 대전 홈 경기, 31라운드 재개 |
| 10월 9일(금) 16:30 | 강릉종합운동장 | 강원 홈 경기 |
| 10월 9일(금) 16:30 | 인천축구전용구장 | 인천 홈 경기 |
| 10월 17~18일(주말) | 전국 각지 | 32라운드, 강원은 18일 홈 경기 |
- 인천은 홈에서 승점을 불려 파이널A 라인과의 접전을 붙여요
- 강원은 연속 무승부에서 벗어나 4위 전북을 추격하려 해요
- 승점 62의 서울이 31~33라운드에서도 독주를 지킬지 지켜봐요
스코어는 0-0이었지만, 승점표 위에서는 두 팀 모두 한 계단씩 움직인 경기였어요. 글을 쓰던 때의 바람은, 다음 홈에서 인천이 승점 40을 넘는 모습이었어요. 다음 라운드도 뜨겁게, 좋은 플레이는 함께 박수 쳐요 ⚽
연맹 일정표: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일정·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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